저 찰영때 옆에 있었네요45회네요 | ||
---|---|---|
작성자 : 김종인 ( vndghkfl ) | 작성일 : 2017-02-10 09:07:14 | 조회 : 1153 |
풍화리,척포,연명 선외기등 선상조아하여 자주찾는곳인데 마침 피싱보헤미안찰영하더군요 그날따라 좋지않은 날씨라 내만으로그많은 배들 낚시대챔질 잡아봐야 잡어들 상황인데 아침부터 대물잡으시데요, 운빨이라 생각했지요,, 종일 집중하시더만 오후늦게 타작모드 들어가는거,, 장난아니었습니다 해가 넘어가니 구경하는 저희도 아쉬웁데요 제가 흥분이되고, 뭐여튼 기분그랬네요 많은 낚시꾼들 사이에 뽑아내시니 마냥부럽기만 했습니다 저희도 짝지랑 갯바위10년 가까이 주구장창 다녔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갯가밑밥에 모기,오물에,,,밀라 삐틀어진잡어 팽개쳐놓고,,난 그랜적없는데 모두들 그러죠 갯바위야영텐트잘못쳐가지고 똥묻혀집서 고생했던건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고요 갯바위90프로는 호구 선장들 조아하죠, 10프로는 포인트 대우받지요, 내친구도 고성서 가이드했지만 이젠 같이 선상만타는걸요, 여튼 피싱보헤미안이라는 프로가 너무재미있고, 그날옆서 같이했다가 팬으로 등록하고 방송음악도 박진감도있고 여유를 가질때 잔잔하게 흐르는음악이 너무좋아서 홈피들러받습니다 |
||